SWS 조사 필리핀인들 미국과 일본을 가장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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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8월 7일 오전 11시 4분

최근 사회여론조사기관(SWS)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들은 미국과 일본에 대해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인 반면, 중국, 이란,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순 신뢰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순 신뢰도는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3월의 +39에서 6월의 +42로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WS는 미국 국민의 신뢰도가 1994년 12월 처음 측정한 이후 꾸준히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2005년 5월 최저치인 +18에서 2013년 12월 최고치인 +82까지 변동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순신뢰도 지수가 3월의 +34에서 6월의 +36으로 상승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SWS에 따르면 일본의 순신뢰도는 1994년 12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3에서 +9 사이의 중립적인 수준을 유지하다가 1997년 6월에 +17로 긍정적으로 전환되었고, 2017년 12월에는 사상 최고치인 +54를 기록했다.
중국은 여전히 '낮음' 범주에 머물렀으며, 순신뢰도는 3월 -16에서 6월 -19로 하락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응답자의 22%가 중국을 매우 신뢰한다고 답했고, 41%는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SWS에 따르면 1994년 8월 이후 실시된 74건의 설문조사 중 중국이 긍정적인 순신뢰도를 기록한 경우는 단 9건에 불과했다. 최고치는 2010년 6월의 +17이었고, 최저치는 2024년 6월의 –54였다.
팔레스타인 역시 "낮음" 등급을 받았으며, 순 신뢰도 점수는 3월 -12에서 6월 -19로 하락했다. 응답자의 18%는 매우 신뢰한다고 답했고, 37%는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SWS는 팔레스타인이 2009년 2월 첫 조사 당시 순신뢰도 지수 -28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정적인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가장 낮은 지수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기록된 -13이었다.
호주는 '보통' 등급을 받았으며, 순신뢰도 점수는 3월 +23에서 6월 +29로 6포인트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러시아는 모두 "중립" 등급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응답이 30%, 낮다는 응답이 34%였으며, 러시아는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응답이 28%, 낮다는 응답이 36%였다.
본 대면 설문조사는 2026년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18세 이상 응답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전국 추정치의 오차범위는 ±3%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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