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현대, 수빅 조선소에서 첫 번째 선박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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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7월 29일 오후 6시 46분
[필리핀-마닐라] = 프레드릭 고 재무부 장관은 HD 현대중공업 필리핀(HHIP)이 건조한 첫 번째 선박인 오리온 제이드호의 진수를 환영하며, 이는 필리핀 조선 산업 부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고 장관은 이해관계자들이 이러한 상승세를 발판으로 삼아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필리핀 국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더 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길라 수빅 조선소에서 건조된 이 선박은 첨단 제조업 및 조선업의 신흥 중심지로서 필리핀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의 HD 현대 조선소는 수빅 조선소에서 건조된 첫 번째 선박인 오리온 제이드호를 진수하면서 필리핀에서 본격적인 조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제이드호는 HD 현대중공업 필리핀(HHIP)에 발주된 4척의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수빅에 대한 회사의 장기적인 확장 계획을 보여주고 필리핀이 지역 조선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선박은 길이 250미터, 폭 42미터, 깊이 21미터이다.
재무부 장관 겸 투자 총괄 책임자인 프레데릭 고는 이번 출범식이 마르코스 행정부의 투자 유치 노력이 일자리 창출, 국내 제조업 강화, 국가 산업 기반 확대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오리온 제이드호의 출항은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가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이러한 투자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역량을 강화하며 필리핀 국민에게 의미 있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구체화되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고 씨는 HD 현대의 투자로 수빅과 인근 지역에 이미 약 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사업 확장에 따라 고용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 임대준 사장은 필리핀 정부, 수빅만 수도권청,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업체 및 협력업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출범을 회사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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