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미국이 외교적 노력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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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4월 21일 | 오후 12시
▪이란 외교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카에이 (사진 제공: 이란 이슬람 공화국 외교부)
[프랑스 통신사(AFP)-이란 테헤란] = 이란 외무부는 월요일 미국이 외교적 해결에 진지하지 않다고 비난하며, 양국 간 2주간의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외교와 협상 준비를 주장하면서도, 외교적 절차를 진지하게 추진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고 에스마일 바카에이 외교부 대변인은 주간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는 20일(월) 새벽 미국이 이란 화물선을 공격한 것, 미국 해군이 이란 항구를 봉쇄한 것, 그리고 레바논에서 휴전 이행이 지연된 것 모두 "명백한 휴전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 2월 28일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이스라엘 및 미국과 전쟁을 벌여왔으며, 이 전쟁은 지역 전체를 휩쓸고 있다.
이후 테헤란과 워싱턴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협상은 4월 8일부터 시작된 불안정한 2주간의 휴전 속에서 이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일요일), 미국 협상단을 월요일 파키스탄으로 보내 추가 회담을 개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아직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바카에이는 "현재로서는 제가 귀하를 위해 봉사하는 동안 차기 협상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주요 쟁점으로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과 전쟁 발발 이후 사실상 폐쇄된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지위가 있다.
바카이는 "농축 우라늄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이번 협상 기간 동안이나 이전에도 미국으로의 이전은 논의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우리에게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통신사(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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