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크렘린궁, 푸틴과 에르도안, 중동 즉각적인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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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4월 4일 | 오후 6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터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사진 제공: 위키미디어 커먼즈)
(프랑스 통신사(AFP) = 모스크바, 러시아—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터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금요일 전화 통화에서 중동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한 달 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어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양측 정상은 즉각적인 휴전의 필요성과 역내 모든 국가의 정당한 이익을 고려한 타협적인 평화 협정 개발에 대한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격렬한 군사 행동은 지역적으로뿐만 아니라 에너지, 무역, 물류 분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고 덧붙였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흑해 지역의 안보를 종합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조 조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터키를 연결하는 가스 수송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으려 했다"고 비난했다.
목요일, 러시아군은 러시아 남부와 터키를 연결하는 투르크스트림 가스관 일부 구간에 대한 드론 공격을 격퇴했다고 가스관 운영사인 가스프롬이 밝혔다.
헝가리, 슬로바키아, 세르비아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들이 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여러 차례 러시아를 공격했다고 비난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월에 공격이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약 4년간의 전쟁 동안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공격하여 모스크바의 공세 자금 조달 능력을 약화시키려 노력해 왔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전력과 난방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통신사(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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