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제 4대 아총연 회장 필리핀 클락에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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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3월 21일 | 오전 12시
“아시아 한인리더 150여 명 '한자리'총 출동”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한인 네트워크 구축"
[필리핀-클락] =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총연)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2026년 3월 19일 필리핀 클락 퍼스트 클락 호텔에서 제4기 출범식을 열고, 아시아 한인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0개국 한인회장과 경제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실행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을 다짐했다.
행사장은 각국에서 모인 한인회장과 경제인들로 활기를 띠었다. 개막식에 참석자들은 “이번 출범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실질적 협력의 시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기영 신임 회장은 “아시아는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우리의 기반”이라며, 한상 경제 플랫폼 구축과 차세대 한상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김회장은 취임사에서 ▲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한인 네트워크 구축 ▲ 청년 한상 육성 ▲ 대한민국 경제의 강력한 외곽부대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운영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아시아 한인사회가 대륙 단위 협력의 중심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이재강 의원, 김석기 의원 그리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서면 축사를 보냈다.
출범식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았다.
- 워크숍에서는 각국 한인회 운영 사례와 차세대 동포 육성 전략이 공유됐다.
- 업무협약(MOU)**을 통해 울릉군과 협력 로드맵을 체결하며 지역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 특강에서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가 아시아 한인 사회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총연 4기의 출범은 아시아 한인 사회가 경제적·문화적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차세대 한상 육성과 경제 네트워크 실질화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외곽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는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이번 출범은 아시아 한인 사회가 실행력 있는 경제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차세대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아시아총연은 2007년 결성됐고 2019년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의 승은호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으며 아시아총연 기반을 다졌고, 심상만 인도 코텍(KOTEC) 회장이 2대, 윤희 방글라데시 해송(Haesong) 회장이 3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아시아총연은 아시아대륙 23개국, 70여 개 한인회를 연결하는 연합체로, 아시아총연 회장 임기는 3년이며 아시아한상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한다. 이번 제4대 회장 출범식에는 아시아 20개국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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