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지진 생존자 위로하고 10월 2일 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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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일 오후 8시 11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출처: 대통령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요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화요일 저녁 세부를 강타한 규모 6.9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에게 애도를 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도한다."라고 게시했다.
그는 이미 부서 장관들에게 지진과 여진으로 인한 피해를 평가하고 지원을 제공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DPWH(공공사업부)는 도로와 교량의 안전을 확보하고, DOE(에너지부)는 전력 공급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DOH(보건부)는 병원에 추가 인력을 파견했으며, DSWD(사회복지개발부)는 식량과 기타 구호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방국(BFP)은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필리핀 경찰(PNP)은 질서 유지 및 구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민방위국(OCD)과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위원회(NDRRMC)는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응을 위해 모든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 소통실(PCO) 데이브 고메즈 비서에 따르면, 대통령은 목요일에 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내각 장관들이 먼저 그라운드 제로(세부)로 갔다. 오늘 아침 대통령이 마스바테에서 폭풍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내일 가장 먼저 대통령이 그라운드 제로에 갈 것이다."라고 고메즈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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