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텅령, 정부 개혁만이 부패를 바로잡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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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1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2025년 9월 30일 말라카냥에서 새로 선출되고 임명된 공무원들의 선서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출처: 대통령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화요일에 "정부 개혁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수준의 거버넌스에서 부패를 근절하고 원칙에 입각한 리더십을 장려하겠다는 행정부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말라카냐궁에서 열린 필리핀 부지사 연맹(LVGP) 취임식 연설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진정한 봉사는 정치적 입장이 아닌 성실함, 행동, 책임감으로 정의된다는 것을 인정했다.
"진정한 공직은 정치적 색깔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자, 그것은 마음과 양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마르코스는 공무원들에게 공공 서비스에는 정직성을 지키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정한 개혁을 실현할 의무가 따른다고 상기시켰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부주지사들에게 "모든 직책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즉, 각자의 지방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추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일반 필리핀 국민들이 열악한 통치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공공 서비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행되지 않은 개혁 약속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광범위한 실망이 국민들 사이에 분노를 불러일으켰으며, 정부는 겸손과 단호한 조치로 이러한 감정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매일같이 자신들을 짓누르는 수많은 문제들에 낙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 분노를 외면하지 맙시다.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겸허한 자세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있으니, 바로잡아야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이 받을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지도자들의 역량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다.
"우리 국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봉사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도 국민에게 그런 봉사를 해줍시다. 우리 자녀와 손주들에게 명예롭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부를 물려주자."고 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메시지를 그의 행정부의 바공 필리피나스 비전과 연결하여, 각 지방 부지사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정직, 규율, 연민의 가치를 구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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