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에 PH 주가 5,9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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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1일 오전 / 12시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타기그에 있는 필리핀 증권거래소 타워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주식은 목요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5,900 수준 위에서 마감했다.
필리핀 증권거래소 지수는 117.10포인트(2.01%) 급등한 5,930.81로 마감했다. 전체 주식 지수는 83.18포인트(2.56%) 상승한 3,335.02를 기록했다. 페소는 목요일에 미국 달러 대비 59.065로 하락했는데, 수요일에는 58.935였다.
레지나 캐피털 디벨롭먼트(Regina Capital Development Corp.)의 루이스 림링간(Luis Limlingan)은 "이번 랠리는 필리핀 중앙은행(BSP)이 연말 전에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징후에 따른 새로운 자신감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또한 농산물 관세 철폐와 면제되지 않는 상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협상 계획도 감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일부 주식이 매도 과열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할인 매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광업과 석유 업종만 0.49% 하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부동산과 금융 업종은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각각 2.83%와 2.64% 상승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거래액은 68억 6천만 페소에 달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74억 2천만 페소의 유입으로 순매수자로 전환했다.
Puregold Price Club Inc.는 이날 지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6.49% 상승해 41페소를 기록했다. ACEN Corp.는 지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3.27% 하락해 2.37페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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