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은 국제법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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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8일 | 오전 12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26년 1월 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미국의 최근 베네수엘라 관련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AFP
[프랑스 통신사(AFP)-스위스 제네바] = 유엔은 화요일,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감행한 극적인 작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명백히 “국제법의 근본 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 인권사무소 대변인 라비나 샴다사니는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국가는 어떤 국가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을 위협하거나 무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 여사가 토요일 새벽, 전투기와 대규모 해군 병력의 지원을 받은 베네수엘라 수도에 대한 공습 속에서 미군 특공대에 의해 강제로 연행된 사건 이후에 나왔다.
샴다사니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정부의 "오랜 기간 자행된 끔찍한 인권 침해"를 이번 공습의 이유로 내세운 것을 일축했다. 그녀는 "국제법을 위반하는 일방적인 군사 개입으로는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유엔 인권 사무소가 10년 동안 "베네수엘라 상황의 지속적인 악화"에 대해 일관되게 보고해 왔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재의 불안정과 추가적인 군사화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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