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릴레는 영웅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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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2일 오후 2시 40분
▪2025년 11월 22일 고 Juan Ponce Enrile이 Taguig의 Libingan ng mga Bayani에 안장되기 직전의 순간
[필리핀-마닐라] = 후안 폰세 엔릴레,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수석 법률 고문이 토요일에 타기그의 영웅 묘지에 안장되었다.
매장 전, 마카티의 산투아리오 데 산 안토니오 교회에서 가족, 친구,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 미사가 거행되었다. 엔릴은 11월 13일에 101세의 나이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대통령은 엔릴레를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고 존경받는 공무원 중 한 명"이라고 칭송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후안 폰세 엔릴레는 50년 넘게 필리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나라가 가장 어렵고 중요한 순간을 헤쳐나가는 데 앞장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권 단체들은 엔릴의 유해를 해당 묘지에 매장하는 것에 반대하며, 오랜 정치인이었던 그는 계엄령 당시 자행한 잔혹 행위에 대해 영웅적인 장례식을 치를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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