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CC, 한국인 도주자 4명 현상금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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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5일 | 오전 12시
▪PAOCC는 어제 외국인들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그들을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하는 사람에게 10만 페소의 현상금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는 필리핀에 숨어 있는 다양한 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한국인 4명을 체포하기 위해 40만 페소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밝혔다.
PAOCC는 어제 외국인들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그들을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페소의 현상금을 걸었다.
PAOCC의 길버트 크루즈 전무이사는 외국인을 에스타파 혐의로 수배 중인 김00, 살인미수 혐의로 수배 중인 김00, 그리고 인신매매 혐의로 수배 중인 박00과 송00으로 확인했다.
크루즈는 성명을 통해 "조직범죄를 근절하는 데는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다. 외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도망자들이 어디에 숨어 있든 추적하고 어떤 범죄자도 간과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인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PAOCC 핫라인 09171300792, 통합 911 비상 핫라인, 필리핀 국가 경찰 및 기타 법 집행 기관의 연락처로 전화할 수 있다.
PAOCC와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10월 2일에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더욱 강력한 동맹을 구축하기 위한 조정 회의를 가졌다.
크루즈는 대사관 관계자에게 한국인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가 법 집행 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데스크의 효과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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