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만 페소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사기 혐의로 한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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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1월 13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이민국)
마닐라-필리핌] = 이민국 당국은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인 한국인 도피범을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체포했다. 이 남성은 온라인 쇼핑몰 사기 행각으로 피해자로부터 570만 페소 이상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 윤0영은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베트남항공 하노이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이민국 직원들은 정기 검사 중 인터폴 수배 사실을 발견했고, 이에 따라 그는 즉시 2차 심사를 거쳐 체포되었다.
이민국 관계자는 윤씨가 한국에서 자금세탁 및 대규모 사기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윤씨는 피해자에게 온라인 쇼핑몰 투자 수익의 일부를 주겠다고 거짓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폴 기록에 따르면 윤씨는 처음에 사기 행각으로 2255만 원(90만 페소 이상)을 취득한 후, 동일 피해자로부터 24차례에 걸쳐 총 1억 4075만 원(약 570만 페소)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국 관계자에 따르면,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은 2025년 7월 대구지방법원에서 발부됐다.
이민국장 조엘 앤서니 비아도는 이번 체포가 국제 범죄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아도 대변인은 "대통령의 지시는 명확하다. 필리핀은 해외에서 중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도피범들의 피난처나 경유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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