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시장 낸시, 살리시 용의자 체포 후 경계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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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6일 15:59
(파일) 낸시 비나이 상원의원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시장 낸시 비나이는 수요일에 마카티 시민들에게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계를 늦추지 말고 당국에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한 여러 "살리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체포된 이후의 일이다.
비나이는 카비테 트레세 마르티레스 출신의 58세 여성 "체디타"가 체포된 후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월요일에 살인을 시도한 후 구금되었다.
마카티 시 경찰은 용의자를 카비테주 트레세 마르티레스 거주자인 58세 체디타로 확인했다. 그녀는 월요일 위조 우편 신분증을 사용하여 산 로렌조 바랑가이의 루피노 거리에 있는 한 건물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구금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체디타"는 자신이 해당 시설의 직원이라고 주장했지만 건물 경비원에게 발각됐다고 한다.해당 회사의 인사 담당자는 용의자가 지난 9월 17일 건물에서 발생한 "살리시" 사건에 연루된 사람과 동일인임을 확인했다.
추가 확인 결과, 그녀가 제시한 우편번호는 위조된 것이었으며, 지정된 QR 코드는 다른 신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체디타"는 공문서 위조 및 가명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그녀가 "멜린다", "체리 로드리게스 탄", "아나 발레르 로세로", "메이 앤 투아노 크루즈", "얼린다 타카타 탄" 등 다른 가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전에도 상업 시설에서 절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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