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은퇴한 장군들, 불안정화 반대, 헌법 준수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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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1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길베르토 테오도로(Gilberto Teodoro) 국방장관, 로미오 브라우너(Romeo Brawner) 필리핀군 참모총장과 함께 12월 20일 케손 시티의 캠프 장군 에밀리오 아기날도(Emilio Aguinaldo)에서 열린 AFP 8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군(AFP)은 장군 및 장교 협회(AGFO)의 지지와 연대 선언문을 환영하며, 은퇴한 지도자들의 불안정화에 대한 반대 입장은 군이 헌법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AFP는 11월 30일 일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베테랑 장교들의 자신감 표명은 군의 핵심 가치를 강력하게 입증한다고 밝혔다.
AFP의 성명은 "평생을 봉사에 바친 지도자들의 이러한 신뢰 표현은 현역 및 예비역 장교 모두가 헌법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위를 존중하며, 군 기관의 전문성을 보존하려는 공동의 헌신을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군 당국은 또한 이 선언문이 "과거와 현재의 계급 내의 단결이 AFP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AFP는 "무당파주의를 재확인하고 불안정화를 거부하는 것은 복무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군인, 공군, 선원, 해병대를 이끄는 지속적인 원칙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은퇴한 지도자와 현직 지도자의 일치된 목소리는 AFP가 안정의 기둥이며 민주주의의 확고한 수호자임을 재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AFP는 AGFO가 11월 29일에 발표한 불안정화 요구를 비난하는 성명을 언급했다.
이 단체는 "AFP가 위헌적인 행위나 군사적 모험주의에 가담하라는 모든 요구를 비난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우리는 군대가 당파 정치로부터 고립되어야 하며 군인은 투표를 제외하고 직간접적으로 어떠한 당파 정치 활동에도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헌법 제16조 5항을 엄격히 적용한다."라고 적혀 있다.
"우리는 AFP 지도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표명한다. 당파적 이익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그들의 확고한 의지와 AFP를 단결시키고, 전문성을 유지하며, 헌법에 충실하게 유지하겠다는 그들의 확고한 결의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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