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무역 효율성 강화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9일 | 오전 12시
출처: 관세청 PH / Facebook
[필리핀-마닐라] = 관세청(BOC),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 필리핀 수출업자 연합(PhilExport)은 무역 원활화, 사업 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필리핀의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BOC 위원인 아리엘 네포무세노는 PCCI와 PhilExport 간부들과의 회의에서 개혁은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고, 처리 지연을 줄이며, 수출 원활화를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말했다.
민간 부문 리더들은 BOC의 디지털화 의제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효율성, 투명성, 사업 용이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BOC의 역할을 언급했다.
PCCI 회장 조지 바르셀론은 "상공회의소는 네포무세노 위원의 리더십과 시스템 현대화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역 장벽을 낮추며, 기업들에게 더욱 경쟁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관세 사면 프로그램 제안, 수입 관세 감시 강화, 그리고 항만 혼잡 완화 및 공급망 차질 방지를 위한 초과 체류 컨테이너 처리의 시급성 등 정책 및 운영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모든 당사국은 원활한 무역 흐름을 위해 이러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우리는 특히 수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 원활화에 대한 위원님의 강력한 관심에 감사하다. 디지털화를 활용하여 세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은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수출 실적을 향상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라고 PCCI 명예 회장 세르히오 오르티즈-루이스 주니어가 말했다.
구체적인 결과로, 이들 조직은 대화를 제도화하고 제안된 정책과 운영 개혁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공-민간 기술 실무 그룹(TWG)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조정과 시기적절한 진전을 보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