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장암 환자 증가에 우려 표명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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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2일 | 오전 12시
▪신문에 실린 "암"이라는 문구를 확대한 모습.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암 협회(PCS)는 해당 국가에서 대장암 발병 사례가 급증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PCS에 따르면 대장암 발생 건수는 2010년 5,000건에서 2015년 9,700건으로 급증했다.
2022년 기준, 대장암은 20,736건으로 유방암(33,079건)과 폐암(23,728건)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암 유형이 되었다.
PCS 운영 관리자인 로메오 마르카이다는 지난 목요일 "우리는 대장암을 급증하는 암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장암은 결장(대장)이나 직장에 발생하는 암의 한 유형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심각한 손상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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