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0% 할인: 새로운 비프 카드가 9월에 출시된다.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14일 | 오전 12시
▪DOTr / 페이스북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DOTr)는 8월 13일 수요일에 학생들을 위한 경고음 카드가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50% 할인이 적용되므로 학생들이 할인된 편도 티켓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다음 달에 아무 역이나 가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삐삐 카드를 인쇄하면 된다. 매년 방과 후 갱신하면 된다."고 빈스 디존 교통부 장관이 말했다.
할인된 카드는 LRT-1, LRT-2, MRT-3 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화이트 카드도 있다. 이 카드는 이미 50% 할인이 적용되어 있다.
학생용 삐삐 카드는 9월에 출시되지만, 교통부는 그동안 학생들이 할인을 받기 위해 더 이상 양식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디존은 대신 정보 수집 과정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프 카드 부족 문제에 대해 디존은 다음 주까지 30만 장의 새로운 카드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프 카드의 유효 기간은 4년으로, 거래 한도를 초과할 때까지 유효하다.
디존은 비프 카드를 쌓아두고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는 계획에 대해 경고했다. "우리는 필리핀 경찰(PNP)과 교통정보특별위원회(SAICT)와 공조하고 있다. 이 멍청이들을 잡기 위해 모든 역을 감시할 것이다. 그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둘 것이다."라고 디존은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