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절약 판매업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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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1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한 남자가 파사이 시에서 의료용 임신 중절약을 판매한 혐의로 국가수사국(NBI)에 체포되었다.
NBI 국장인 하이메 산티아고는 조나단 파비아 아베트리아로 확인된 용의자의 체포는 임신 중절 약의 불법 판매에 대항하는 강화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작전은 비밀 정보원이 당국에 아베트리아라는 남자가 운영하는 비밀 마약 사업에 대해 밀고한 후 시작되었다. 이 남자는 임신 중절 약과 기타 임신 중절 약물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BI에 따르면, Abetria는 등록증, 전문 규제 위원회 라이선스 또는 식품의약국에서 발급한 운영 라이선스 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NBI 요원들은 고객으로 위장하여 낙태약 세트를 28,000페소에, 다른 약을 8,000페소에 주문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 채널을 통해 "강간약"이라고 불리는 약을 개당 4,500페소에 제공받았다.
수요일, 한 잠복 수사관이 배달을 주선했고, 총액의 절반은 온라인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잔액은 배달 시 지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배달 업체의 협조로 아베트리아는 수사관으로부터 표시된 돈을 받은 후 파사이 시의 한 작은 창고에서 체포되었다.
당국은 창고에서 상당량의 불법 의약품을 압수했다. 이후 아베트리아는 FDA 법, 2012년 사이버범죄예방법, 필리핀 약국법, 1991년 소비자법 위반 혐의로 검시 절차에 회부되었다.
산티아고는 대중에게 잠재적인 건강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 및 인증된 약국에서만 약을 구입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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