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NBI 국장 사임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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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21일 | 오전 12시
▪국가수사국(NBI) 국장인 하이메 산티아고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 때문에 사임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비방자들이 그의 명예를 훼손하려 했다는 혐의로 사임한 국가수사국(NBI) 국장 하이메 산티아고의 사임을 수락할 예정이다.
대통령 공보 담당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는 어제 기자 회견에서 산티아고의 돌이킬 수 없는 사임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그의 사임은 수락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작년 6월 NBI 국장으로 임명된 산티아고와 통화했는지에 대해 말할 수 없었다. 그녀는 산티아고의 사임이 NBI가 처리하는 사건, 즉 닭싸움 애호가의 납치 및 실종 사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중에게 확신시켰다.
카스트로는 사임한 NBI 국장의 후임자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산티아고는 8월 15일에 마르코스에게 철회 불가능한 사임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이 후임자를 선정하면 그의 사임이 발효될 것이다. 은퇴한 경찰관이자 판사인 산티아고는 사임서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비방자"와 "자신의 직위에 대한 불길한 이해관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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