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당분간 국장으로 남고, 법무부 안드레스 차관 임시 국장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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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19일 | 오전 12시
▪필리핀 국가수사국(NBI) 국장 하이메 산티아고(오른쪽)가 마닐라에 있는 NBI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국가수사국(NBI) 국장 하이메 산티아고는 8월 18일 후임자가 나올 때까지 국장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GMA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산티아고는 "말도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도 저는 여전히 제 의무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산티아고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행동했기 때문에 8월 15일에 "돌이킬 수 없는 사임"을 제출했다.
그는 자신이 온라인 닭싸움 운영자와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를 위한 "돈 운반꾼"이라는 보도를 언급했는데, 두 가지 모두 불법이라며 이러한 주장을 "악의적"이라고 부르며 부인했다.
NBI 국장은 또한 자신이 행정부를 싫어해서 직위를 떠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산티아고는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께 경의를 표하고, 지도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우리에게 불법적인 일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부 차관보 미코 클라바노는 법무부가 법집행 클러스터를 이끄는 제시 안드레스 차관을 NBI 국장 대행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바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음, 우리는 NBI가 속한 조직에서 이름을 공개하고 있다. 즉, 법무부 산하 NBI는 법 집행 조직에 속한다."라고 말했다.
클라바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서 우리는 법 집행 기관의 수장을 NBI 국장 대행인 제시 안드레스 차관으로 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산티아고는 2024년 6월 14일에 전 NBI 국장인 메다르도 데 레모스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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