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LG, 광견병 예방법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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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부에서는 대규모 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길 잃은 동물을 관리하고, 개 보호소를 설립하고 유지하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소유를 강제할 것을 촉구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23일 01:05
[필리핀-마닐라] = 내무부 및 지방정부부(DILG)는 지방정부에 2007년 광견병 예방법에 따라 광견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DILG의 권고는 광견병 발병 사례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심하지 말라는 보건부(DoH)의 경고에 따른 것이다.
돌이켜보면, 보건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211건의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66건보다 감소한 수치다.
공화국법 9482호는 광견병 방제를 위한 수의사 임명이나 시립 농업 전문가 지정을 포함하여 지방 정부의 구체적인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한 지방 정부가 조례를 제정하고 국가 광견병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할당하도록 요구한다.
지방 정부는 개 대량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유기 동물을 관리하고, 개 보호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소유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탄독"과 같은 안전하지 않은 전통 치료법을 규제하고, 반려동물 가게에 광견병 관련 정보를 게시해야 한다.
이 계획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공중 보건 노력을 강화하고 예방 가능한 질병을 관리하는 데 있어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시행하자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요청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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