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새로운 계획 통해 아시아 '관광 강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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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25일 오전 11시 32분
▪관광부(DOT)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가 2025년 8월 22일 보홀 투비곤에 있는 마터 데이 대학의 관광 및 호텔학 학생과 교수진 750명 이상을 대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출처: DOT 페이스북 페이지
[필리핀-마닐라] =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에 따르면, 필리핀은 유산과 문화에 중점을 두어 아시아의 "관광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는 지속 가능성, 포용성, 회복력을 강조하는 국가 관광 개발 계획(NTDP) 2023~2028의 일부이다.
"국가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우리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관광을 강화하기 위한 개입을 모색하고 있다." 프라스코는 2025년 8월 22일 보홀 투비곤에 있는 마터 데이 대학의 학생과 교수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프라스코 장관은 공공사업도로부(DPWH)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700km가 넘는 관광 도로를 건설하는 등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사업을 언급했다. 또한 관광 휴게소(TRA)의 설치와 최근 보홀 공항 민영화를 통한 교통망 확충도 언급했다.
그녀는 2024년에 관광이 3조 8,600억 페소, 즉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약 9%에 기여했고 675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지방 정부 주도 프로젝트를 위한 관광 챔피언 챌린지(TCC), 문화 여행을 위한 필리핀 경험 프로그램(PEP), 관광 종사자를 위한 필리핀 서비스 우수 브랜드(FBSE) 교육, 관광 지원 콜센터(TACC) 등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는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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