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A, NAIA 터미널 이용료 인상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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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수수료를 통해 NNIC가 터미널 1과 2 사이에 새로운 터미널 4를 건설하고, 이전 필리핀 빌리지 호텔 부지에 터미널 5를 짓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24일 06:06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승객은 터미널 이용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국제공항청(MIAA)은 9월 14일부터 시행되는 터미널 이용료 인상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개선과 보안 운영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MIAA 본부장 보좌관 마누엘 제프리 데이비드 변호사는 토요일, 양허 계약에 따라 승객 서비스 요금(PSC)이 공항 운영사인 뉴 NAIA 인프라 공사(NNIC)로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 미구엘[주식회사]이 100%를 받는 건 아니다. 일부는 공항 내 엑스레이 기계를 보호하는 교통안전국(OTS)에도 전달된다."라고 데이비드는 말했다.
그는 수수료를 통해 NNIC가 터미널 1과 2 사이에 새로운 터미널 4를 건설하고, 이전 필리핀 빌리지 호텔 부지에 터미널 5를 짓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공 후, 터미널 3은 국제선만 취급하게 되고, 터미널 4와 5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9월까지 e-게이트와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포함한 기타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예정이다.
데이비드는 NAIA의 PSC가 아세안에서 가장 높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9월 14일까지 NAIA의 PSC는 950페소가 될 것이며, 이는 CAAP 관할 공항의 900페소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더 높은 PSC 요율은 "세계적 수준의 공항"을 제공하는 데 연계되어 있지만, NNIC는 15년 양보 계약에 따라 핵심 성과 지표를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IAA는 NAIA의 면적은 확장할 수 없지만, 5개 터미널에 2개의 활주로를 운영하더라도 항공 교통량은 국제 기준인 시간당 42회에서 48회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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