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지도자 2명, 경찰 소환 거부 > 필리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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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8일 | 오전 12시

▪필리핀 대학의 2,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10월 19일 부패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하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이끄는 "부패한 시스템"의 책임과 정비를 요구했다(2025년 10월 19일). UP Diliman University 학생회 Facebook을 통해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학교(UP)와 필리핀 폴리테크닉 대학교(PUP)의 학생 지도자 두 명이 9월 21일 부패 방지 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경찰 범죄수사탐정단(CIDG)이 발부한 소환장을 거부했다.

CIDG 대행 국장 로버트 알렉산더 모리코 2세 소장에게 보낸 별도 서한에서 UP 딜리만 대학교 학생회장 호아킨 부에나플로르와 PUP 중앙 학생회장 티파니 브릴란테는 조사에 참여하는 데 주저함을 표명했다.

변호사인 마크 빈센트 림의 조언에 따라 부에나플로르와 브릴란테는 CIDG가 "구금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지도자"로 소환되어 증인이 아닌 용의자로 취급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