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F, 부가가치세 인상설 부인, 솔론이 '가짜뉴스' 유포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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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5일 오후 10시 37분

[필리핀-마닐라] = 재무부(DOF)는 카비테 제4구 의원 프란시스코 바르자가에게 2026년까지 부가가치세(VAT)를 12%에서 15%로 인상한다는 계획과 관련된 "가짜 뉴스" 유포를 중단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재무부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공지에서 "납세자에게 추가 세금이나 VAT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 권고문에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2026년 부가가치세 인상 계획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명확히 밝혔다.
"국민들에게 추가 세금이나 새로운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국세청(BIR)과 관세청(BOC)이 디지털화, 더욱 엄격한 집행, 세무 시스템 내 누출 차단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GOCC)으로부터 더 높은 배당금 기여를 확보하고 정부 자산을 민영화하여 비과세 수입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정부 자금이 충분하며, 징수 실적이 모든 필리핀 국민을 위한 HEARTS 의제(건강, 교육, 농업 및 환경, 도로 및 인프라, 기술, 보안 및 사회 보호)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DOF는 또한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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