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CDA 투자 승인액은 700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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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1일 2 오전 12시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
[앙헬레스-크라크] =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BCDA)은 투자자를 유치하고 투자 허브에 기업 운영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700억 페소 상당의 투자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BCDA 사장 겸 CEO인 조슈아 빙창은 기자 회견에서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GOCC)이 올해 700억 페소의 투자 승인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목표가 달성된다면 올해 승인된 투자액은 작년의 투자 승인액인 327억 1천만 페소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이다.
빙창은 목표를 달성하면 BCDA가 투자위원회와 필리핀 경제수역청에 이어 투자 승인을 가장 많이 받는 세 번째 투자 진흥 기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BCDA가 승인한 투자가 1월부터 8월까지 약 570억 페소에 달했다고 말했다. BCDA는 로케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요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타를락의 뉴 클라크 시티를 포함한 투자 허브에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BCDA는 이번 달에 한국에서, 10월에는 일본에서 투자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다. 빙창은 "한국에서는 뉴클라크시의 공공 서비스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BCDA가 일본 투자 사절단 기간 동안 3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ICT(정보통신기술)에 관한 것이고, 클라크의 인프라와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BCDA가 올해 중앙 정부에 대한 누적 송금액이 1,000억 페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CDA가 국가 정부에 송금한 총 금액은 1993년부터 2025년 5월까지 960억 페소에 달했다.
지난 5월, BCDA는 20억 4천만 페소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중앙 정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BCDA의 작년 순이익의 80%에 해당한다.
5월 송금 이전에 BCDA는 2024년에 징수한 자산 처분 수익금의 일부로 31억 3천만 페소를 국가 정부에 송금했다. 공화국법 7656에 따라 정부소유기업(GOCC)은 순수익의 최소 50%를 국가 정부에 송금해야 한다.
재무부는 새로운 세금 없이 수입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소유 기업(GOCC)에 순수익의 최소 75%를 송금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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