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검문소에서 4명 체포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일 03:35
▪사진은 PRO 3 제공
[팜팡가 캠프 올리바스] = 일요일에 앙헬레스 시 경찰이 앤젤레스 시 산토 도밍고 바랑가이에 있는 맥아더 고속도로에서 검문소 작전을 펼치던 중 강도 사건을 저지한 후 4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청 3지구사무소(PRO3)는 최근 보고서에서 오후 2시경 경찰이 범죄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두 대를 적발하면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당국의 추적을 피하려 했지만, 곧바로 적발되어 체포되었다.
체포 당시, 한 용의자는 경찰관이라고 거짓으로 사칭했고, 무면허 글록 권총과 휴대용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용의자는 무면허 380구경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당국은 이 집단이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도단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더욱 악화시킨 것은 한 용의자가 체포한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현재 공직자 부패 혐의가 추가로 제기되었다는 사실이다.
용의자들은 압수된 총기, 폭발물, 현금과 함께 문서화와 적절한 형사 고발을 위해 앙헬레스 시 경찰서 1로 인계되었다.
PRO3 지역 책임자 PBGEN 폰세 로헬리오 I. 페뇨네스 주니어는 앤젤레스 시 경찰의 경계심과 전문성을 칭찬하며, 적극적인 검문 작전을 통해 잠재적인 강도 사건을 저지하고 지역 사회를 보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찰청(PNP)의 7대 핵심 의제와 강화된 경찰 운영 관리 체계에 따라 불법 행위 근절에 대한 경찰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리 지역 사회는 경찰이 불법 행위 근절에 있어 적극적이고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용의자들은 현재 RA 10591(종합 총기 및 탄약 규제법), RA 9516(불법 폭발물 소지) 위반 혐의와 권한 찬탈 및 공무원 부패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