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렙토스피라증 발병에 대해 대중에게 다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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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1일 | 오전 12시
▪2025년 8월 8일, 케손 시티에 있는 국립 신장 및 이식 연구소 체육관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주말 동안 마닐라 수도권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고 보건부가 경고했다.
보건부는 대중에게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필요한 예방 조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 홍수를 헤쳐나온 사람들은 즉시 가장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조언했다.
보건부는 홍수를 헤쳐나온 사람들, 특히 열린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감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병원에서는 렙토스피라증 치료를 빠르게 하기 위해 독시사이클린을 예방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의할 수도 있다.
보건부는 홍수 속에서 지날 때는 부츠를 신으라고 대중에게 권고했다. 8월 14일 현재, 보건부는 전국적으로 약 4,000건의 렙토스피라증 사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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