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는 삶이 개선되고, 23%는 지난 1년 동안 삶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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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4일 | 오전 12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지난 12개월 동안 삶의 질이 변함이 없었다고 답했다.
[필리핀-마닐라] = 대부분의 필리핀인의 삶의 질은 지난 1년 동안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최근 사회 기상 관측소(SWS)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만이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나타났다.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지난 12개월 동안 삶의 질이 변함이 없었다고 답했다.
35%는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답했는데, 이는 4월 마지막 주에 나타난 34%와 비슷한 수치다. 반면 23%는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답했는데, 이는 29%에서 감소한 수치다.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더 나쁜 상황을 경험한 필리핀인의 비율이 낮아져 2024년 12월 +13 이후로 가장 높은 "순이익 증가자" 점수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자" 점수는 삶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사람과 삶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사람의 차이를 반올림한 값이다. 4월 상반기에는 -1까지 떨어졌다가 4월 하반기에는 -5까지 떨어졌고, 최근 조사에서는 +12까지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비사야 지방의 "순이익 증가" 점수가 +22(0에서 증가)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민다나오 지방이 +16(-3에서 증가), 메트로 마닐라가 +10(-1에서 증가), 루손 지방의 나머지 지역이 +6(+12에서 증가) 순이었다. 설문조사에는 1,200명이 응답하였고 오차 범위는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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