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고급 차량 관련해 Discaya 회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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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일 12:16
[필리핀-마닐라] = 세관국(BOC)은 파시그시 브르지밤방에 있는 컬리와 사라 디스카야 부부가 소유한 세인트 제라드 건설회사에 수색 영장을 발부하여 부부가 소지한 의심스러운 고급 차량을 조사했다.
월요일 상원 청문회에서 사라는 그녀의 가족이 약 2억 페소 상당의 고급 차량 28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여기에는 롤스로이스 컬리넌(4,200만 페소),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2,200만 페소), 벤틀리 벤테이가(2,000만 페소), 메르세데스 벤츠-AMG 왜건 G63(2,000만 페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대(각 1,100만 페소), GMC 유콘 데날리스 2대(각 1,100만 페소),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1,600만 페소), 레인지로버 디펜더(700만 페소), 레인지로버 에보크(500만 페소), 쉐보레 서버번(300만 페소)이 포함된다.
BOC는 별도 성명을 통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밀수를 퇴치하고 관세 현대화 및 관세법(CMTA)에 따라 세금과 관세를 적절히 징수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BOC는 로단테 마르콜레타 상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상원 블루리본위원회의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 조사는 디스카야 가문 소유의 고급 차량 관련 문제도 제기한 비정상적인 홍수 방지 사업에 대한 것이다.
고급 차량 수입 과정에서 허위 신고나 관세 및 세금 미납과 같은 모든 불법 행위는 CMTA에 따라 집행 조치될 것이다."라고 BOC는 화요일에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의 세부 사항은 공개할 수 없지만, BOC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적법한 절차를 통해 법을 집행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국민 여러분께 확신시켜 드린다.“라고 성명서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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