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손, DPWH 엔지니어들 카지노에서 3억 페소 이상을 낭비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일 | 오후 2시 18분
▪도박을 하는 사람들의 사진.
[필리핀-마닐라] = 판필로 "핑" 락슨 상원의원은 “공공사업부 및 고속도로부(DPWH)” 공무원 최소 두 명이 지역 카지노에서 각각 3억 페소가 넘는 돈을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주장했다.
상원 본회의에서 락손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도박 관리자들에 대한 정보를 새로 임명된 공공사업부 장관 빈스 디존에게 이미 전달했다고 말했다.
락손은 9월 2일 월요일에 "불라칸에 있는 최소 두 명의 지역 엔지니어와 한 명의 하급 공무원이 이곳 카지노에서 도박을 일삼고 있다는 정보를 그에게 주었다.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 두 사람은 가명을 사용했고, 진짜 신분을 숨겼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은 공공사업 도로부(DPWH)가 유령 홍수 방지 사업과 관련된 부패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마누엘 보노안을 디존으로 교체 했고, 디존은 공공사업 도로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지시했다.
락손은 DPWH 엔지니어 한 명이 3억 페소의 손실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그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국과 카지노 경영진은 이미 이 사실을 통보받았다.
급여 대비 손실. 관련 엔지니어들은 급여 등급 19에 속하며, 월급은 약 56,000페소이다.
락손은 2016년에 발행된 정부 공무원의 카지노 도박을 금지하는 내용의 통지문 06호를 인용했다. 그는 또한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대중에게 가명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정 형법 제178조를 지적했다.
디존은 취임 이후 차관부터 지역 엔지니어까지 모든 공공보건부(DPWH) 관계자에게 예우 사임을 요구했다. 신임 DPWH 장관은 또한 유령 프로젝트나 부실 공사로 입증된 계약업체를 종신 블랙리스트에 올리도록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