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유수, 뉴클락시티 재조림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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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바기오] = 국영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에 따르면, 타를락, 카파스의 뉴 클라크 시에 있는 1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재조림하는 데 필리핀 고유 나무 500그루 이상이 사용되었다. 이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BCDA는 연말까지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 가갔다.
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BCDA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 따라 BCDA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파트너들은 1월 이후 총 811그루의 토종 및 고 유종을 심었다.
BCDA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조슈아 빙창은 7월 10일 클락 대로 1번지에 아 무기스, 바나바, 다오, 카마공, 살링고곤 등 토종 나무를 심는 동안 직원들을 이끌었다. 이 종은 지역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능력, 생물 다양성 향상, 토양 침식 방지, 강 근처의 토지 안정화, 천연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는 능력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발전과 환경 모두를 육성하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 웰빙,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촉진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빙창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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