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학교 수업 및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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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업데이트 4: 오후 3시 33분) — 남서부 계절풍인 하바가트가 전국에 폭우 를 계속 가져오면서 7월 23일 수요일에는 수도권 전체와 여러 지역의 수업과 정부 업무가 중단된다.
7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기준,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필리핀 관할 지역 내부에 위치 한 2곳과 관할 지역 외부에 위치한 1곳, 총 3곳의 저기압(LPA)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 다. 세 곳 모두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중간에서 높은 수준이다.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심각한 폭우를 의미하는 붉은색 강우 경보가 마닐라 수도권, 삼발레스, 바탄, 카비테, 바탕가스, 옥시덴탈 민도로 지역에 발령되었다. 교육부는 PAGASA와 국가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수업 중단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내무부와 지방정부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든 수준의 공립 및 사립학교 수업 이 중단되고, 여러 분야의 정부 사무실 업무도 기본 및 응급 서비스 제공에 관련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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