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O, 공항 운전자 11명의 면허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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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5일 | 오전 12시
▪NAIA 터미널 1과 3 사이의 단거리 여행에 대해 통근자들에게 최대 700페소를 청구한 것으로 밝혀진 운전자들에게 90일간의 운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고 LTO의 비고르 멘도사 2세 대표가 어제 확인했다.
[필리핀-마닐라]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승객에게 과도한 요금을 부과한 혐의로 육상교통청(LTO)은 택시 및 교통망 차량 서비스(TNVS) 운전자 11명의 운전면허를 정지했다.
NAIA 터미널 1과 3 사이의 단거리 여행에 대해 통근자들에게 최대 700페소를 청구한 것으로 밝혀진 운전자들에게 90일간의 운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고 LTO의 비고르 멘도사 2세 대표가 어제 확인했다.
멘도사는 성명을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택시 기사와 TNVS 기사 여러 명을 정직 처분했다. 이 기사들은 우리가 모두 말만 하고 행동은 흐지부지될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착각했다."라고 밝혔다.
LTO는 경찰 항공 보안 그룹과 협력하여 공항 운전기사들을 요금 초과 청구, 계약 위반, 승객 무시 혐의로 기소했다.
LTO는 운전자들에게 면허가 취소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사유 설명 명령을 내렸다. 한편, 국가수사국(NBI)은 마닐라 말라테에서 보석 불가 강간 혐의로 수배 중인 LTO 중개인을 체포했다.
에릭 파스쿠알 발소모는 LTO 직원으로 가장하고 현금을 대가로 운전면허증과 자동차 등록 처
리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한 뒤 7월 28일 NBI 요원들에게 체포되었다.
발소모는 누에바에시하 법원으로부터 강간죄로 체포영장을 받았다. NBI는 발소모를 상대로 권한 찬탈, 에스타파, 가명 불법 사용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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