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인도 출국 전 빌라모르에서 잡힌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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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5일 | 오전 12시
▪어제 파사이의 빌라모르 공군 기지에서 군인이 필리핀 공군 군인을 물었던 뱀을 잡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이 어제 인도 국빈 방문을 위한 출국 성명을 발표하기 몇 시간 전, 필리핀 공군(PAF) 소속 군인 한 명이 빌라모르 공군 기지의 관목에서 발견된 뱀에 물렸다. PAF 인원이 뱀을 잡아서 자루에 넣었다.
PAF 사령관 아서 코두라 중장에 따르면, 해당 군인은 파상풍 예방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이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해당 지역은 "매우 취약하다"고 덧붙였다.
"배수 시스템은 지역과 연결되어 있다. 그 지역에는 뱀이 많이 서식하는데, 최근 내린 비로 이 지역이 습해지면서 뱀이 들어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코듀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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