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룹 최고경영자, IPO 전망에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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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5일 | 오전 12시
▪"꽤 잘 진행되고 있어요. 꽤 좋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 회장은 One News의 "Thought Leaders"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한그룹(Hann Group)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한 대식 회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 Hann Holdings Inc.의 신규 주식 공모(IPO)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꽤 잘 진행되고 있어요. 꽤 좋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 회장은 One News의 "Thought Leaders"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우리의 주요 시장은 국내 시장이 더 많고, 그다음에는 몇몇 해외 시장이 있다. 아시다시피 필리핀은 소비자 중심 시장이다. 그리고 관세와 긴장 고조는 상대적으로 필리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자회사인 Hann Philippines Inc.를 통해 팜팡가에서 Hann Casino Resort를 운영하는 Hann Holdings는 주당 23.60펜스에 최대 5억 주의 일차 주식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 제안에는 회사의 판매 주주인 Hann Group Holdings WLL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할 최대 5,000만 주에 대한 초과 배정 옵션이 포함된다. 공모 기간은 2025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9월 23일 필리핀 증권거래소 본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달 IPO를 승인한 증권거래위원회는 Hann Holdings가 1차 공모에서 최대 114억 3천만 페소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수익은 Hann Philippines의 개발 및 확장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자본 지출과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9월 말쯤에 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게 목표이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약 2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한 회장은 말했다.
"이 상장에 대해 몇 년 동안 생각해 왔는데, 지금 당장 IPO를 진행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향후 확장을 위한 많은 계획을 세워 놓았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회사는 팜팡가에 있는 Hann Casino Resort의 또 다른 대규모 확장에 300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7,537제곱미터 규모의 총 게임 공간을 갖춘 추가 게임 시설 개발이 포함되어 있으며, 80개의 테이블 게임과 1,254개의 슬롯 머신으로 게임 용량을 늘릴 예정이다.
브랜드 레지던스와 카지노 확장에는 약 1,363개의 유닛을 갖춘 두 개의 브랜드 레지던스 타워, 3,247제곱미터 규모의 회의실, 다양한 새로운 음식 및 음료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다. Hann Resorts는 또한 게임 및 주차장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부지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 "모든 것을 혼자 다 챙기고 개발 속도를 늦추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상장해서 공격적으로 나가는 게 훨씬 낫다.
그렇게 하면 몇 년 안에 회사 가치가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으며 저는 매우 자신 있다. 그래서 IPO를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한 회장은 말했다.
필리핀, 15년 연속 세계 2위 파인애플 수출국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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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는 연례 시장 보고서에서 작년 필리핀의 파인애플 수출량이 연간 기준으로 14.1% 증가해 역대 최고인 68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4년 파인애플 출하량이 두 자릿수 성장률로 약 68만 톤에 달한 후에도 15년 연속으로 세계 2위의 파인애플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FAO는 연례 시장 보고서에서 작년 필리핀의 파인애플 수출량이 연간 기준으로 14.1% 증가해 역대 최고인 68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는 작년 전체 파인애플 출하량의 19%를 차지했다. FAO에 따르면, 코스타리카는 세계 파인애플 시장의 68%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파인애플 수출국으로 남아 있다. FAO는 "사용 가능한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신선 파인애플의 세계 수출은 5.2% 증가해 36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로 코스타리카와 필리핀의 공급 증가에 따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FAO에 따르면, 중국은 작년 필리핀의 파인애플 수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동아시아 국가로의 수출량은 연평균 9.4% 증가했다. 중국은 작년 필리핀 전체 파인애플 수출의 약 40%를 차지했다.
FAO에 따르면 중국은 매년 약 200만 톤의 파인애플을 생산하지만, 특히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MD2와 같은 고급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한다. 보고서는 "수입 증가는 물량 증가뿐 아니라 고급 파인애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특히 필리핀산 MD2 품종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MD2 파인애플은 다른 품종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당도가 더 높고, 산도가 낮고, 비타민 C 함량이 더 높으며, 보관 기한이 더 길다. FAO에 따르면, 일본과 한국 등 다른 주요 시장으로의 필리핀 파인애플 수출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FAO에 따르면 일본으로의 선적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한국으로의 수출은 연간 28% 증가했다. FAO는 필리핀에서 세계 시장으로의 선적물의 평균 수출 단위 가치가 2024년에 전년 대비 6.3% 증가해 톤당 63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년에 파인애플과 파인애플 제품 수출 수입이 거의 8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PSA는 파인애플과 파인애플 제품 수출로 인한 수입이 연간 7.5% 증가해 7억 8,712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수출 수입의 절반 이상은 신선 또는 건조 파인애플 선적에서 나왔으며, 이는 전년 대비 5분의 1 이상 증가한 4억 2,874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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