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레스시 거리에서 3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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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4일 | 오전 12시 25분
[팜팡가주-앙헬레스 시] = 미성년자와 성인을 포함한 총 37명이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공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도시 전체 작전을 통해 거리에서 구출되었다.
2025년 8월 1일 밤, 시 사회복지개발국(CSWDO)이 주도하여 앤젤레스시 관광정보국 방문자 및 참여(ACTIVE) 부서, 그리고 앤젤레스시 경찰청 여성 및 아동 보호국과 협력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전은 맥아더 고속도로, 필즈 애비뉴, 그리고 여러 2차 도로를 따라 진행되었다.
구조된 37명 중 21명은 미성년자(여성 6명, 남성 15명)였고, 16명은 성인(여성 11명, 남성 5명)이었다.
CSWDO에 따르면, 이 작전은 미성년자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카르멜로 "존" 라자틴 2세 시장의 지속적인 캠페인의 일환이며, 특히 나이트라이프와 오락 시설로 유명한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미성년자 15명은 칸룽안 응 카바탄 개혁 센터로 이송되어 재통합을 위한 추가 평가, 상담 및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나머지 22명은 미성년자와 성인을 모두 포함하여 초기 경고를 받고 적절한 행동 및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라자틴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노력은 불법 활동을 억제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의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시의 건전성을 유지한다는 사명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시 정부는 또한 시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앙헬레스 시의 공공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협조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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