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필리핀 소매업계 강화 위한 신규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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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3일 | 오전 12시 25분
[필리핀-마닐라] = 크리스티나 A. 로케 무역부 장관은 금요일에 제31회 전국 소매업 컨퍼런스 및 엑스포(NRCE)에서 연설하면서 혁신과 회복력을 통해 필리핀 소매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필리핀 소매업 협회의 주요 행사에서 연설한 로케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무역산업부(DTI)가 필리핀 기업의 국내적,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케는 기조연설에서 "우리의 지도 원칙은 언제나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사업, 국민을 위한 일자리'였으며, 모든 필리핀인이 번영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보장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DTI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에 1,400개가 넘는 Negosyo Center를 설립하고, 필리핀 비즈니스 허브의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확장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이 있다.
로케는 또한 군도 전역의 운송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급망 및 물류 센터의 출범을 언급했다.
소매업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녀는 동네 사리사리 매장부터 글로벌 물류 운영까지 소매 가
치 사슬 전반에 걸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행동 계획인 '섹션 G 일자리 청사진'을 강조했다.
"우리는 소매업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곧 가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고, 가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곧 국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늘 믿고 있다. 이것이 진정으로 포용적이고 번영하는 필리핀을 향한 우리 비전의 핵심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최고의 소매업체 리더, 중소기업, 다부문 그룹이 모여 "소매업 판도를 바꾸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변혁적 전략, 신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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