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폰세 엔릴레, 중환자실에서 '상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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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11일 오후 4시 11분
▪후안 폰세 엔릴레
[필리핀-마닐라] = 전 상원 의장이자 대통령 수석 법률 고문인 후안 폰세 엔릴레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의 중환자실(ICU)에 입원해 있다고 그의 딸 카트리나가 화요일에 밝혔다.
카트리나는 GMA 통합 뉴스에 보낸 메시지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빠는 중환자실에 있어요.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카트리나의 성명은 상원의원 징고이 에스트라다가 "매우 신뢰할 만한 소식통"을 인용해 엔릴레 씨가 중환자실에 있으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한 직후에 나왔다.
에스트라다는 "대통령님, 저는 방금 우리의 전 동료이자 전 상원 의장인 후안 폰세 엔릴레가 현재 폐렴으로 알려지지 않은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생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상원은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이 주도한 회의에서 엔릴레를 위해 짧은 기도를 드렸다. 엔릴레는 현재 10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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