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기그 스파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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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19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남부경찰서
[필리핀-마닐라] = 타기그 시 경찰은 뉴 로어 비쿠탄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스파에서 인신매매 단속 작전을 수행하던 중 미성년자를 포함한 13명을 구출했다.
9월 17일 새벽 1시경 타기그 시 경찰서가 급습을 감행했다. 스파 주인인 39세 라파엘과 35세 리잘이 체포되었으며, 현재 인신매매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당국은 이 시설이 불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웰빙 센터로 가장하고 있다는 정보 보고에 따라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건 담당 수사관 다윈 살바도르 대위는 9월 18일, 급습 전 9월 11일과 14일에 감시가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스파는 2024년 1월부터 운영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 5명, 성인 8명, 장애인 1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구조되었다. 이들은 지원 및 서류 제출을 위해 타기그 소재 사회복지개발부(DSWD)로 인계되었다.
살바도르는 작전 중 미성년 치료사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안에서 발견된 미성년자들은 스파 소유주와 그곳에 거주하는 치료사들의 자녀들이라고 설명했다.
살바도르는 "우리는 그들이 감시와 실제 운영 중에 실제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일부 근로자의 친척도 스파에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의자들은 기소가 접수될 때까지 경찰에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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