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불법 총기 은닉 혐의로 외국인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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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10일 | 오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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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밤, 마카티 시의 발렌주엘라 바랑가이에서 급습을 통해 고성능 총기와 탄약이 보관된 곳이 발견되어 외국인 2명이 체포되었다.
마카티 시 경찰서 정보부가 공화국법 10591조 또는 종합적 총기 및 탄약 규제법 위반에 대한 법원 발부 수색 영장에 따라 수행한 정보 수집 작전을 통해 5발의 실탄이 들어 있는 탄창 2개가 장착된 검은색과 은색의 45 Armscor RIA 권총, 추가 9mm 탄창, 실탄 14발이 장착된 검은색과 은색의 357 Taurus 리볼버, 실탄 10발이 장착된 갈색 22 저격총, 탄창 1개와 실탄 20발이 들어 있는 상자가 장착된 검은색 12게이지 Maestro 산탄총을 발견했다.
모든 총기는 전용 하드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었다. 경찰은 이를 고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소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압수된 무기에 대한 허가증을 제시하지 않았다. 바랑가이 공무원과 공인 언론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증거 목록을 작성했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바디캠과 대체 녹화 장치를 사용하여 절차를 기록했다.
RA 10591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 절차가 마카티 시 검찰청에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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