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 한국 이해관계자들 농기계 현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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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9일 | 오전 12시
▪농무부(DA)와 한국 이해관계자들은 2025년 8월 6일 필리핀 수확후개발기계화센터(PHilMech)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가 농업 장비의 현대화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누에바에시하의 무뇨스 과학 도시] = 한국 농무부(DA)와 이해관계자들은 2025년 8월 6일 필리핀 수확후 개발 및 기계화 센터(PHilMech)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해당 국가의 농업 장비 현대화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필메크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KRC)와 FITCOREA와의 회의에서는 공식 개발 원조(ODA)가 필요한 주요 프로젝트인 농업 장비 제조 단지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7년 ODA를 위한 "필리핀 종합 농업 기계 조립 단지 계획"이라는 의제를 가지고, PHilMech 4국장인 Dionisio G. Alvindia 박사와 농무부(DA) 대변인인 Arnel De Mesa 차관보, CESO III, PHilMech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주도했다.
방문한 한국 대표단은 KRC 팀의 정주원, 윤형창, 이종우, 그리고 FITCOREA 대표 필립 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멕(PHilMech)은 성명을 통해 "이번 공식 협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대치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양측은 이 사업이 필리핀 농업 발전, 특히 농기계 조립 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PHilMech와 KRC는 주요 책임과 향후 계획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 KRC는 2025년 9월 또는 10월까지 필리핀에 예비 타당성 조사팀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
팀에는 프로젝트 매니저, 건축가, 농업 기계 엔지니어, 그리고 성과 관리 전문가가 포함된다. 필리핀 측에서 추가적인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는 경우, KRC는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포함 여부를 확정할 것이다.
또한 KRC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분석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국 농림축산식품부(MAFRA)에 제출하여 이 프로젝트를 주요 양자 계획으로 선정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필리핀 측에서는 PHilMech가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동의했다. PHilMech는 농무부와 협력하여 경제·기획·개발부(DEPDev)에 제출할 필수 프로젝트 문서를 준비하는 일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외교부(MOFA)의 공식 승인을 받기 전 단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의미 있는 협력을 통해 농업 현대화를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리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종합 농업기계 조립 단지 계획은 필리핀-한국 농업 개발 노력의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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