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라몬 앙, 정부 비용없이 메트로 마닐라 홍수를 해결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9일 | 오전 12시
▪타이쿤 라몬 앙
[필리핀-마닐라] = 메트로 마닐라의 홍수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을 받은 후, San Miguel Corp.의 사장은 "정부 비용 없이" 도시 중심부의 홍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타이쿤 라몬 앙은 메트로 마닐라 주요 도로의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MMDA)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다만, 해당 기관이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는 회사의 지원에는 배수 시설 건설, 정리 작업, 수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택과 학교 건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몬 앙은 지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우리는 마닐라 수도권 전체의 홍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시민이나 정부에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고 도울 것이다."라고 그는 8월 8일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앙에게 메트로 마닐라의 홍수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하다. 막힌 배수구와 운하를 뚫는 것이며 우리는 그저 강을 청소하기만 하면 된다.
그는 배수 시스템에서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막힌 홍수 외에도 수로의 자연 경로에 도로, 주택, 학교를 건설하는 것도 홍수에 크게 기여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앙은 대중과 정부에 "남을 비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호소하며, 산 미구엘사가 사우스 루손 고속도로(SLEX)를 따라 있는 비쿠탄 근처의 재건축으로 인해 시멘트로 운하 전체가 막혀 가슴까지 차오르는 홍수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아무도 비난하지 않았던 일을 회상했다.
그는 다른 도로의 막힌 배수구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즉시 조치를 취한 다른 사례들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교통부(DOTr)는 7월 말 주요 도로의 수로가 막혀 홍수가 난다는 이유로 San Miguel Corp.를 비난하며, 이 회사가 MRT-7 프로젝트와 메트로 마닐라 스카이웨이의 양수자임을 인정했다.
이 다국적 대기업은 이전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코먼웰스 애비뉴를 따라 진행 중인 자사 프로젝트가 홍수의 원인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으며, 배수 시설 배치와 승인된 엔지니어링 계획
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민간 기업 외에도, 국가의 홍수 조절 프로젝트도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네 번째 국정연설(SONA)에서 비난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마르코스는 납세자의 돈을 수십억 달러 썼음에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일부 프로젝트가 부패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의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와 검토를 명령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