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언론사협회, 마닐라 결식아동과 노숙자를 위한 송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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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28일 | 오후 8시
[필리핀-마닐라] = 해언사협회는 지난 12월 28일(일) 주일 오후 1시 30분 마닐라 중앙우체국 앞 로톤 공원에서 200여명의 노숙자 및 결식 아동들과 함께 송년예배와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위로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협회 상임고문인 장익진 마간다통신 대표의 주관으로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땅에 오신 참으로 영광스러운 성탄 축하와 송년 예배를 드리면서 풍성한 선물과 음식을 나누며 올해를 마무리 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200여명의 거리의 아동들과 노숙자들은 비록 굶주린 듯한 얼굴이지만 찬양할 때는 힘찬 박수와 큰 소리로 '아멘'을 따라 외친다.
필리핀 노숙자들의 아버지인 8순이 넘은 송동엽 목사의 복음을 향한 열정”은 매 주일예배로 시작하는 것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다.
필리핀은 올해 2분기에 급격히 감소했던 필리핀인의 비자발적 기아 경험이 지난 3개월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아율은 6월 16.1%에서 2025년 3분기에는 22%로 증가했다.
조사기관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비자발적 배고픔은 지난 3개월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배가 고프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필리핀은 연간 슈페태풍이 30여차례 발생하여 전국을 초토화 시키기도 한다.
또한,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긴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이는 나라이며 9월부터 1월 초까지 이어지는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는 나라이기도 하다.
장익진 상임고문은 1971년 필리핀에 입국하여 보령건설과 코리아포스트(마간다통신)을 설립해 황무지였던 동포사회에 양국의 뉴스를 전달하고, 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폭팔로 페허가 된 주변 마을을 돌며 샌드위치 판넬 공법으로 학교와 탁아소를 수리 및 재 건설을 주도하며 의료봉사와 소독사업을 전개해가며 쌀을 공급해 주기도 했으며 마닐라 문틴루파 교도소를 매주 방문하여 죄수들과 함께 예배와 급식행사를 주도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해언사협회와 신양해운, 앙헬레스 클락 베스코 건설, 콤몬그라운드(아씨 신마트), 패션이스텍스(옷 300여벌 후원), 마간다통신(코리아포스트 이하 장익진 대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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