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냐케에서 마약 단속으로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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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10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남부경찰서
[필리핀-마닐라] = 화요일 이른 아침, 파라냐케 시에서 새로운 고액 자산가로 확인된 외국인 3명이 마약 거래 단속 작전을 통해 체포되었다.
작전은 바클라란의 J. 가브리엘 거리에 있는 SBM 콘도텔 3310호실에서 오전 1시 43분경에 실행되었으며, 작전에는 파라냐케 시 경찰서 1지부와 함께 남부 경찰서 지역 마약 단속반(DDEU-SPD)이 참여했다.
가명으로만 확인된 용의자는 한국인 '훈'(46세, 실업자), 인도네시아인 '랩터'(31세, 실업자), 한국인 '자표'(34세, 실업자) 등이다.당국은 훈이 불법 약물 판매를 조장했으며 랩터와 자표는 밀수품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 무리에서 나온 것은 시가 약 68만 페소(약 100그램) 상당의 샤부(shabu)와 3만 4천 페소상당의 엑스터시로 추정되는 정제 20정이었다. 세 명은 종합위험약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훈은 불법 판매 혐의로, 나머지 두 명은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들은 현재 기소가 진행 중이므로 DDEU-SPD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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