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병원, 심장병 무료 치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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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9일 03:14
▪사진 제공: Isko Moreno 시장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지방 정부는 마닐라 병원에 최초로 심장 카테터 검사실을 개소했다. 이 시설에서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생명을 구하는 심장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란시스코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 시장은 월요일에 취임식을 주도하면서, 이번 취임식이 공공 의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이정표라고 말했다.
1월 7일 보건부의 허가를 받은 이 실험실은 심장 수술 없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첨단 영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 도시는 민간 병원에서는 30만 페소가 넘는 비용이 드는 무료 혈관조영술과 혈관성형술을 점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도마고소는 "오늘은 긴 여정의 시작이다. 혈관조영술을 실시할 예정이고, 나중에는 혈관성형술도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마고소는 이전 임기 때 건설된 연구소가 가동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을 한탄했다. 그는 또한 시 보건 요원들을 옹호하며, 이전 행정부의 시스템 실패를 그들에게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실은 옛 병원을 새로운 마닐라 시립 건강 과학 학술 건물로 개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300명에서 500명으로 졸업생을 배출했던 것을 이제 5,000명의 의료 전문가로 양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시장은 말했다. "이것은 국가 건설에 기여하고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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