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승인서, 이제 국세청장 사무실의 승인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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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13일 | 오전 12시
▪국세청.흑백 파일 사진
[마닐라-필리핀] = 국세청(BIR)은 모든 위임장(LOA) 발급 전에 찰리토 마틴 멘도사 BIR 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감사 절차를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상원이 출장명령(LOA) 및 임무명령(MO)과 관련된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재무부(DOF)는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개혁이 필수적이라며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멘도사 청장은 목요일 자의적이고 반복적인 위임장(LOA)에 대한 불만을 다루는 상원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그는 이 조치가 감독을 강화하고, 인적 재량권을 줄이며, 국세청 감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멘도사 청장은 밤 아퀴노 상원의원의 즉각적인 개혁에 대한 질문에 “모든 LOA는 제 사무실에서 승인할 것이다.”라고 답하며, 이러한 안전장치는 중복되거나 의심스러운 감사 발행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의적인 판단을 없애고, 반복적이거나 중복되는 발행을 제거하며, 진행 중인 감사를 거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진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집행과 감독 사이의 견제와 균형을 강화할 것이다.”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멘도사 청장은 LOA 검토를 담당하는 기술 실무 그룹과 기타 관련 부서에 향후 청문회에 앞서 감사 이력, 데이터 및 조사 보고서를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국세청(BIR)은 세무 메모랜덤 회람 107-2025호에 따라, 정지 조치가 유효한 동안에는 어떠한 LOA(신용장) 또는 MO(위임장)도 작성, 인쇄, 서명 또는 송달할 수 없다.
멘도사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기관의 검토 및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납세증명서 발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확인하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공포심이 아닌 공정성을 통해 자발적인 납세 준수를 장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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