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빗 싱손, 청년들에게 정부 부패에 맞서 평화적 반란 촉구
페이지 정보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0일 | 오전 12시
▪차빗 싱손 전 일로코스수루 주지사
[필리핀-마닐라] = 일로코스 수르의 전 주지사인 루이스 "차비트" 싱손은 19일(금) 청년들에게 정부의 부패에 맞서는 평화적 혁명을 주도할 것을 촉구했다. 여기에는 비정상적인 홍수 조절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그러나 싱슨은 이것이 단지 자신의 제안일 뿐이며, 자신은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으며 단지 부패에 대한 평화적인 혁명을 원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학생 지도자들, 청년들에게 부패 척결을 위한 이 평화로운 혁명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 우리는 더 이상 삶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
이것은 여러분의 미래, 청년들의 미래이지 우리가 아니다." 싱손은 산후안 시 그린힐스에 있는 클럽 필리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간단한 이야기다. 제 제안은, 국민들을 힘들게 하지 말자는 것이다. 집회, 집회, 집회! 더 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부패에 대한 평화로운 혁명이 될 것이다.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이 혁명을 이끌 것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것이다. 젊은이들이여, 부패를 척결하는 혁명을 이끌도록 하라!
싱손은 또한 인프라 독립위원회(ICI) 위원들에게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고향인 일로코스 노르테에서 진행 중인 100억 페소 규모의 홍수 조절 프로젝트를 먼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일로코스 노르테를 우선시해야 한다. 그에 따르면, 디스카야 부부는 일로코스 노르테의 홍수 조절 프로젝트의 계약자였다.
"그들은 [디스카야스]의 계약업체이다. 먼저 조사해 보시는 게 어떻냐며 이미 와 있다. 그러니 상원의 심의를 기다리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라고 싱손이 말했다.
싱손은 디스카야와 연계된 두 회사인 세인트 매튜 건설이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 9억 6,200만 페소를 투자했고, 세인트 제라드 건설은 6억 페소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런 짓을 하는 게 누구냐? 디스카야이다. 일로코스 노르테에 있는 그들의 계약업체들도 디스카야 출신이다. 조사도 안 하는 그들의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 그들의 계약업체는 정말 많다."라고 그는 말했다.
싱슨은 또한 군 장군들에게 자녀들이 시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무원 여러분, 군인과 경찰, 장군 여러분, 여러분 자녀들이 부패에 대한 항의 시위에 동참하도록 하세요. 그들을 막지 마세요. 그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것이 제가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제안”이라고 말했다.
싱손은 또한 새로운 하원 의장인 파우스티노 "보지" 디 3세가 좋은 사람이지만 "같은 목줄을 한 똑같은 개"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패한 공무원을 모두 교체하면 된다"고 말했다.
"지금은 정치적 색채를 띨 때가 아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정부의 부패한 공무원들을 몰아냅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싱손은 또한 군, 종교 단체, 청년 부문이 부패한 공무원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교체를 주도할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이 예산 투입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그는 쓸모없는 대통령이다. 만약 그(마르코스)가 꼼수를 쓰고 있다면, 그는 그것을 막았어야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