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 경찰청장 교체 후 나르타테즈가 PNP 수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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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8월 26일 | 오전 11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가 경찰(PNP)의 전 2인자가 경찰 최고 지도부인 니콜라스 토레 3세 장군을 대체했다.
내무부 및 지방 정부 장관인 존빅 레물라는 8월 26일 화요일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토레를 직위에서 해임하고 3개월간 PNP 최고위직을 맡은 후 호세 나르타테스 주니어 중장이 새로운 PNP 최고위직으로 임명되었다고 확인했다. 8월 25일자로 된 임명장은 루카스 베르사민 사무총장이 서명했다.
나르타테즈가 현직에 임명되기 전 그는 PNP 행정 부국장이었고, 이는 PNP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직급이었다. 8월 14일, 나르타테즈는 토레가 서부 민다나오 지역 경찰 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을 뒤집고 경찰청에서 행정 부장으로 복귀했다.
권한을 넘어 행동했다. 핑 락슨 상원의원은 토레가 부사령관을 일방적으로 해임함으로써 "권한을 넘어" 행동했기 때문에 해임되었다고 말했다.
락슨은 "일반적으로 PNP 지휘부 구성원(행정 담당 부장, 작전 담당 부장, 참모총장)의 임명(및 해임)은 대통령이나 최소한 NAPOLCOM의 당연직 의장과 SILG(내무부 및 지방 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 경찰청장은 최고 경찰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당시 대통령인 조셉 에스트라다로부터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제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락슨은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제가 CPNP에 재직하는 동안 PNP를 운영하고 관리할 총괄적인 권한을 주었을 때조차도 저는 지휘부 구성원의 직위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토레가 자신의 직위에서 해임된 것은 대통령의 재량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원의원은 "지금 중요한 것은 PNP의 전반적인 사명인 평화 유지를 방해하지 않도록 지휘권과 권한의 원활한 전환과 이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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